16-09/28 쉑쉑버거 방문기

그냥저냥 2016. 10. 7. 00:27

쉑쉑버거 방문기.


나도 미국 유학을 했지만, 사실 쉑쉑버거가 근처에 없어 가 보지는 못했기에 얼마가 차이가 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렇게 떠들기에 무려 오픈 40분 전에 도착해서도 줄을 서서 식사를 기다렸는데...



오전 입구의 모습



인당 버거 2개 쉐이크 하나에 치즈프라이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버거는 사실 작았다. 자주 가는 버거킹에 비교하자면 면적 자체는 와퍼 주니어정도?
높이는 조금 더 높을듯.

저 메뉴가 총 65,600원.


그리고 오리지널의 쉐이크 버거.

페티 하나, 치즈 레이어 하나, 토마토에 양상추, 파리바게트맛 번이 위 아래로 싸 져 있는 이 샌드위치 하나에 6500원.




약 13000원 상당의 스모크 하우스

웰던 패티 두개에 치즈 레이어 둘, 크리스피 베이컨 둘.



둘 다 페티는 어느 기타 프랜차이즈가 따라잡을 수 없는 맛은 맞다.

맛은 정말로 맛있기는 한데...

줄 기다리는 것과 사이즈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겠다.


음...... 그러니까 난 버거킹.

posted by Ecllid